안녕하세요~! K장녀입니다.
오늘은 통풍에 대해 볼 거에요.
통풍에 대해 이야기 하기전에, 통풍과 류마티스를 많이 헷갈려 하셔서
간단하게 차이점을 볼 거에요.
내 관절염이 통풍인지, 류마티스인지 확인해보시고, 그것에 맞는 치료 하시기 바래요.
통풍 | 류마티스 |
주로 중년 이상의 남성 | 주로 젊은 층부터 다양 |
과음, 과식, 살 찐 사람이 많음 | 잘 안먹거나 마른체형도 있음 |
발가락쪽에서 위로 올라옴 | 손쪽에서 아래로 내려옴 |
통풍 같은 경우는, 요산 때문이라, 먹는 것의 영향이 크고,
류마티스는 이유가 명확히 밝혀진 게 없지만, 관절염이 올 때, 식욕부진, 몸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돼요.
내가 어떤 타입인지 보셨나요?
이 두 가지 외에도, 다른 관절염일 수 있으니, 꼭 병원 가보세요~!
자, 이제 통풍에 대해 볼게요.
통풍의 정의
1.통풍이란?
통풍은 통풍성 관절염의 약칭이에요.(痛风性关节炎(gouty arthritis,GA))
바람만 스쳐도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통풍'은 요산이 체내에 너무 많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해요. 급성기에 갑자기 발생하면, 이불만 닿아도 아프다고 할 정도에요.
질병의 경과가 길고 재발하기 쉬우며 양의에서는 주로 급성 통풍성 관절염을 조절하고 약물 부작용이 커서 환자의 순응도가 좋지 않은 병이에요.
요산이 주로 음식과 관련이 깊어, 유럽 일부 국가의 부유층 사이에서 처음 유행해 부자병, 부귀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해요.
주로, 발가락 관절에 생기고, 하나, 혹은 여러 개 있는 경우도 있어요.
또한, 가족력이 있는 중년 및 노년 남성에게 더 흔합니다.
2. 진단
통풍인지는 병원에서 피검사나 소변 검사로 간단히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평소 건강검진 시, 요산의 수치가 많다고 한 분들 중에서, 가족력이 있다면 걸릴 확률이 몇 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1년에 한 번이라도 꾸준히 검사받으면서 관리하셔야 해요.
통풍의 원인-요산=습
요산은 尿 (오줌 뇨)에, 酸(초 산)이에요. 산성할 때 산. 이에요.
소변 안에 있는 산성이라는 뜻이죠.
음식 섭취를 하면 영양분이 흡수되죠?
그 영양분 중에, 단백질 성분 중 하나인 퓨린이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은 찌꺼기가 요산이에요.
그 찌꺼기는 보통,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배출 능력이 부족하거나, 혹은 너무 과한 요산이 생겨버리면, 나가지 못하니, 몸에 쌓이게 되죠.
요산이 과포화 상태가 되면, 바늘 모양의 결정이 되어 조직에 쌓이게 되는데
주로, 혈액에 쌓이고, 다른 장기와 관절을 공격해요. 몸에 쌓인 요산을 하나의 독소로 보는거에요.
몸에서 사용되고 남는, 혹은, 과잉된 영양분을 전통 의학에서는 “습”이라고 해요.
습하다. 하죠? ‘습’이에요. 진액을 끈적하게 하거나, 몸의 장기들을 공격하는 ‘사기’중 하나에요.
이런 ‘습’을 제일 싫어해서, 없애는 장기는 ‘비장’이에요.
그래서, 몸에 습이 많다? 그럼 비장이 나서서 다 없애버려요.
하지만, 비장이 없애기엔 너무 많다거나, 혹은 비장이 힘을 잃은 상태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몸 안에 습이 쌓이겠죠?
그런 원리로 보시면 돼요.
통풍의 분류
1. 습열이 쌓임 (급성기)
보통 급성기의 통풍은, 갑자기 과음, 폭식을 하거나, 살이 갑자기 많이 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원래 체형이 살 찐 분들이 겪는 통풍의 유형이에요.
밖에서 몸 안으로 습을 막 가지고 들어오는 거랄까요?
(1)증상
갑자기 관절이 붉게 부어오르고 뜨겁고, 아픔, 주로, 발가락(특히 엄지) 위주로 부어 오름. (다른 부위일 수도 있음. 주로 작은 관절)
관절 통증에 더해서, 발열, 갈증이 나지만, 물은 딱히 안 당김, 답답함, 불안, 자주 두통, 땀이 많이 남, 소변이 붉거나 노랗고, 혀에 노란 태.
(2)양생법
일단, 증상이 갑자기 찾아오면, 병원부터 가야 하고, 급성 발작 기간 동안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환부를 들어 올리고 손상된 관절 보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또, 습을 많이 가지고 들어오지를 말아야겠죠?
이런 경우, 식단 조절 필수에요.
막 먹어서 생긴 거니, 막 안 먹으면 되잖아요?
그래야, 몸에서 습을 처리할 시간과 에너지를 벌죠.
그리고, 이미 쌓인 습을 빼줘야겠고, 독성이 갑자기 늘어서 세포들이 싸우다 보니, 몸에 열 증상이 생겨요. 열도 빼줘야겠죠?
그런 경우, 일단 살이 찐 분들은 먼저 살부터 빼셔야 해요.
살이 쪘다라는 건 몸 안에 독소가 많다는 뜻이라, 살만 빼셔도 통풍은 많이 줄어들거에요.
그리고, 최근 너무 과음하거나, 과식한다. 싶으면, 술을 좀 줄이고, 내 식사량에서 벗어나는 정도의 식사는 자제하셔야겠죠?
술에는 다량의 퓨린이 들어 있기 때문에, 통풍 환자에게 술은 금지입니다.
혹시 운동한다고 단백질 음료를 하루 권장량 이상 먹고 있나요?
그럼 단백질의 하루 권장량으로 조절하세요. 단백질이 몸 안에 과하게 생기면, 퓨린도 많이 쌓인다는 뜻이에요. 근육이 필요로 하는 단백질에는 한계가 있고,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고 근육이 많이 생기지 않아요...
보통 착각하는 사실은, 근육이 많을수록 건강하다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하지만, 사람 몸에 근육이 울퉁불퉁 보일 정도면, 건강에 이상이 생겨요.
사람 몸에 필요한 지방량이 있는데, 지방을 다 빼고, 몸 안의 근육결이 다 보일 정도라면,
건강한거 절. 대. 아니에요.
필수 영양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에요. ‘지방’은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라구여~!
그러니, 적당히 섭취하시고, 운동도 건강할 만큼만 해주세요.
‘건강해 보이게’ 하지 마시고, ‘내가 느끼기에 건강한’ 몸이어야겠죠?
권장 체지방량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 급성이기 때문에 빨리 치료 받으시고, 조절만 잘해도 만성으로는 잘 안 넘어갈거에요. 하지만 고통스럽기 때문에, 얼른 치료하세요.
하지만, 고통이 몇 시간, 혹은 며칠뿐이기 때문에, 보통은 잘 모르고 진통제 먹고 참다가 치료 시기를 놓쳐 대부분 만성으로 넘어가죠..
양생할 수 있는 약재는, 차전자나, 율무를 물로 우려 드시거나, 차로 자주 마시는 것도 좋고요, 그 외, 황백이나, 창출, 토복령을 차로 자주 드셔도 되고, 환으로 사서 드셔도 돼요.
이 약재들은 습을 빼주고, 이뇨 작용을 도와 독소를 빼주는 역할을 하고, 열도 빼주기 때문에, 드시면 좋지만, 아플 때, 이걸로 버티지 마시고, 치료는 꼭 빨리 받으세요. 만성 되면 고치기 힘들어요! 이건 말 그대로 양생법입니다.
2.어혈과 열이 쌓임(급성기)
독소가 갑자기 쌓이면서, 진액이 탁해지다가,
점점 어딘가에, 기가 뭉치고, 통로를 다 막아버리고, 제대로 순환이 안 되게 하는 단계가 와요.
(1)증상
관절이 빨갛게 붓고, 콕콕 찌르는 느낌, 부은 모양이 점점 변형됨, 관절 움직이기 힘듦, 피부 색이 보라색으로 어둡게 변함, 통증 부위를 누르면, 약간 딱딱함, 병변 주위가 딱딱한 뭔가가 만져짐, 피부 건조함
(2)양생법
양생법은 위와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만성으로 넘어가기 직전 상황이니, 꼭 병원 가서 치료받으세요.
역시, 급성 발작 기간 동안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환부를 들어올리고 손상된 관절 보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3.비장이 허해, 습이 쌓임(간헐기)
갑자기 관절이 막 아프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갑자기 괜찮아지는 시기가 있어요.
몇 개월에서 몇 년까지 안 아프게 되는데,
보통 치료 받을 때도, 안 아프니까, 치료가 다 된 줄 알고, 치료 중단하는 기간이에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다 나은 게 아니라, 간헐기에 속해요. 곧 또 올 거라는 이야기죠.
그럼 다 나은 건지, 간헐기 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다 나은 것 같은데, 검진 때, 혈액검사나, 소변 검사에서, 요산의 수치가 높다면, 간헐기라는 소리이니, 치료를 계속 받으셔야 만성으로 안 넘어가요.
(1)증상
관절에 약간의 증상은 있으나, 거의 무증상에 가까움, 요산 수치 높음, 몸이 무겁고, 매우 피곤함, 힘이 없음, 머리가 자주 어지러움,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림, 밥맛이 없고, 많이 안 먹음, 소화 잘 안되고, 가스 많이 참, 복부 팽만감
관절엔 아무 증상이 없지만, 갑자기 만성피로가 오고, 원랜 안 그랬는데, 심하게 피곤하고, 힘없고 하는 증상이 있어요. 치료 중단하지 마세요.
(2)양생법
비장이 약해서 습이 쌓이니, 비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쌓인 습을 제거해줘야겠죠?
이런 경우, 복령, 진피, 토복령, 홍삼, 감초, 율무가 좋아요.
다른 습을 빼주는 약재는 차전자, 창출 정도인데,
허한 분들이 뭔가 빼주는 약만 먹게 되면, 있는 기운도 다 뺄 수 있어서,
증상 중에, 많이 피로하고, 힘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복령, 감초, 율무, 홍삼 정도로 드셔서
먼저 허한 비장부터 보해 주는게 먼저에요.
어차피 치료는 병원에서 하니, 이런 경우는 한의원을 추천합니다.
운동은 격렬한 운동, 집에 와서 지쳐 쓰러지는 운동은 하지 마시고,
경보 30분-1시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해주세요.
만일 발가락 쪽이 아픈 거면, 걷기보다는 사이클이나, 발가락을 잘 안 쓰는 운동으로 하시면 좋고,
최대한 아픈 쪽은 많이 사용하지 마세요. 염증이 더 생길 수 있습니다.
4.어혈과 담이 쌓임(만성기)
하도 증상이 오래 되다 보니까, 습이 이제 몸을 차지하고, 자기가 주인인 줄 아는 상태에요.
간헐기에서 증상이 완화되고 나서 10년이 지난 후에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도 있어요.
기가 막 순환이 되어야 뭉친 걸 풀어주고, 없애는데, 뭉친 게 너무 강하다 보니, 쉽지 않죠..
그래서 증상도, 기가 다 뭉치도, 잘 돌지 않고, 어딘가에 뭉쳐서 담이 생기고 하는 증상들이 있어요.
<담>은 ‘담 결렸다.’ 할 때 <담>이에요. 가래같이, 끈적이다 못해, 뭉쳐버린 진액을 말하죠?
(1)증상
관절 통증이 반복적으로 생김, 통풍 생긴 지 오래됨, 관절은 아픈데, 부기는 심하지 않음, 국부가 뜨겁지 않음, 여기저기 아프지 않고, 아픈 곳이 딱 정해져 있음, 관절을 접고 펴기가 힘들거나, 아픈 부위에 뭔가 결절이 만져짐, 피부 마비 된 느낌, 얼굴과 발이 유독 부음
열이 있으면, 뜨겁고 빨간 증상이 있는데, 여긴 없죠? 빨갛고, 뜨겁지 않아요. 하지만, 기가 뭉치니, 뭔가 만져져요.
(2)양생법
뭉친 걸 돌려주고, 쌓인 습을 없애줘야 겠죠?
집에서 차로 마실 수 있는 약재로는 진피(귤껍질), 백복령, 감초, 토복령, 차전자 정도가 있어요. 몸이 차다고 느낀다면, 계지(계피 가지)를 차로 드셔도 됩니다. 몸에 열이 있는 분들은 계지 드시면 열이 더 오를 수 있어요.
환이 있으면, 환으로 드셔도 되고요.
이런 경우, 운동을 하시면 좋아요.
물론 아픈 부분의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 제외, 발이 아픈 거면, 웨이트, 걸을 수 있으면, 유산소로, 꼭 해주셔야 혈액 순환이 되어서, 뭉친 게 좀 풀어질거에요.
단, 아픈 부위 관절을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5.간과 신장의 음이 허함. (만성기)
병이 생기면, 우리 몸은 그 병에 집중해서, 많은 에너지를 쓰게 돼요.
감기 한 번 걸려도, 짧게 아팠는데도, 후유증이 오래가잖아요?
만일 그 병이 단기에 앓고 끝나는 게 아니라, 장기간,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된다면,
그만큼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 상태겠죠?
통풍 때문에 오래 아팠거나, 혹은 다른 병으로 오래 아파서 통풍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전에는 비장이 허했다면, 이제는 간과 신장까지 제 기능을 못 하게 된답니다.
신장은 두 쪽이죠?
하나는 음, 하나는 양을 담당해요.
진액, 혈액을 관리하는 음기가 허해지면서, 자연스레 양기가 많아보이게 되고,
몸에는 허해서 생기는 열 증상이 있게 돼요.
(1)증상
관절의 통증이 지팡이로 맞은 것같이 아프고, 국부 관절의 모양이 변함,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통증이 심해짐, 국부 피부의 감각이 없음, 걷기가 어려움, 근육이 강직됨, 움직이기 불편함, 머리가 자주 어지럽고, 이명이 있음, 얼굴 중 광대 쪽만 빨갛게 열이 뜨고, 입이 마름.
(2)양생법
너무 기가 허해져 있으니, 보충해주고, 뭉친 기를 좀 풀어줘야겠죠?
이런 경우, 숙지황, 산수유, 산약(마), 백복령, 백작약등이 신장이나 간의 음기를 보충해 주기 괜찮고, 환으로 드시거나, 차로 우려 드세요.
하지만, 이 정도 방치한 거면, 양생으로는 절대 낫지 않고,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고요,
만성이기 때문에, 병이 있었던 시간 만큼 치료도 한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모든 병은 생긴 시간과 치료 기간이 비례한다는 점...
운동은 아주 가볍게 하시고요,
발가락 관절이 아파 못 걷는 경우는 근육 운동 위주로, 아픈 부분 움직이지 않는 운동으로 해주시고, 발가락 관절이 아니라, 걷는 건 무리 없다고 하시면, 아주 간단한 유산소로 해주시면 좋지만, 이런 경우 너무 무리하는 건 증상을 더 악화시키는 거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통풍 식이요법
1.과음, 과식, 금연 혹은 단백질 보조제 과다 섭취 절대 금지.
*퓨린 함량이 많은 음식: 동물의 내장, 시금치, 샐러리, 열무, 바닷가재, 게, 굴 등 해산물, 조개류, 녹조류
음식을 조절해서 먹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더라도, 양을 조절해주시면 돼요.
2. 요산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쉽게 물을 많이 마셔야 해요.
기본적으로 하루 2리터 이상 마시라고 하지만,
사람 체질마다 수분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 내가 먹는 양보다는 많게 수분 섭취를 늘려주세요.
음료수나, 차, 커피는 수분 섭취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결론
1. 급성기의 경우, 금연, 금주, 맵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하고 , 발작 시에는 반드시 누워 쉬어야 하며, 환부를 들어 혈액의 역류를 촉진하여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해요.
통증이 완화되고 며칠 후에, 간헐기에 접어들면, 신발 선택에 주의를 기울이고 발이 닳아 감염되지 않도록 부드럽고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겨울에는 추위를 피하고 실내 온도를 20-22°C로 유지하며 노약자 및 허약자는 보온에 주의해야 해요.
2.통풍의 치료는 오래 걸리고 어렵다.
①일단, 통풍은 계속 재발하기 때문에,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이에요. 그래서 한번 아플 때 빨리 병원에 가야 하는데, 또 금방 괜찮아지거나, 간헐기로 넘어가면 나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때를 놓치고, 만성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힘들어져요.
②합병증이 많다. -요산이 몸 안에 돌아다녀 생기는 병이니, 관절 뿐 아니라, 다른 대사 증후근도 많아요. 고지혈증이나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신장질환, 결석 등이 유발되거나, 심해질 수 있어요.
③꼭 먹는 게 아니더라도, 극심한 스트레스나, 오랜 지병으로 몸이 허약하거나, 너무 심한 공복 상태라도 혈중 요산 농도는 증가할 수 있어요. 그래서 통풍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런 환경들도 피해주셔야겠죠?
어디라도 아프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
관절이 아파 몸의 활동이 제한되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모두들, 치료 잘 받으시고, 또 양생도 잘하셔서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래요~!
전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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